1. 페럼 클럽 CC [ferrum Club] 소개
총면적 35만평 / 총길이 7,235 YD / 코스규모 18 Hole 72 Par
페럼클럽은 동국제강에서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경주 인비테이션널 등 다수의 프로대회가 열리며 코스 디자인과 난이도, 관리와 서비스 어디 한곳 빠지지 않는 국내 대표적인 명문 골프장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경부 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를 경유해 가는 것이 최단 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페럼클럽은 평균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페럼클럽 골프코스는 울창한 송림과 분지 계곡 지형으로 인위적인 개발이나 훼손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하여 전략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친환경 코스입니다. 골퍼들은 코스에서 모든 종류의 클럽을 사용할 수 있을 것 이고, 골프코스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주변 경관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벙커는 골퍼들에게 도전적인 느낌을 주며, 코스와 더불어 6개의 아름다운 연못은 미적 감각 뿐 아니라 코스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유니크함으로 재미를 더하는 18개의 홀 다이 디자인그룹 (DDG)의 까다로운 철학이 담긴 코스는 플레이어들의 흥미와 다음홀에 대한 설렘을 동시에 자극합니다.
특색있는 18개의 홀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어 골퍼들의 몰입도를 배가 시킵니다. 또한 있는 그대로의 자연에 얹어진 명품 코스는 드라마틱한 라운딩을 선사할 것입니다.
골프 코스 설계의 명가 Dye, 신시아 다이 맥그레이 (Cynthia Dye Mcgrey) 페럼클럽 골프코스 설계자 피트 다이 (Pete Dye) 그의 실력을 잇는 신시아 다이 맥그레이 (Cynthia Dye Mcgrey) 가 직접 진두 주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아름다움을 디자인에 녹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 형태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코스를 제작하기에 난이도가 높아 골퍼들의 모험심을 부추깁니다.
2. 코스 소개
페럼클럽은 전반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지 않고, 관리가 잘되 있으나 레이아웃이 다소 복잡하게 구성되어 골퍼들이 긴장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뿐만 아니라, 핀위치와 페어웨이 세팅을 이용해 전략적으로 난이도를 높히고 있습니다. 페럼클럽의 그린은 다수의 프로대회를 개최하는 명문 골프장 답게 KPGA 대회급 그린 스피드 2.7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린에 물결이 치는 듯한 언듈레이션과 다수의 포대그린으로 높은 퍼팅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빠른 그린에 굴곡이 심하며, 평균 이상의 그린 크기는 여러분을 절망하게 만들기 충분한 조건이고, 모래도 많은 그린 주변 잔디는 어프로치 실수를 남발하게 합니다. 페럼클럽의 전장은 대부분 길고, 블라인드성 홀이 포진하고 있어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잘 쳐서 페어웨이에 공을 잘 보내놓고도 세컨샷을 하기에는 페어웨이가 매우 좁다고 느껴져 정확한 아이언 샷이 아니면 벙커나 좌우 해저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곳 답게 페어웨이와 러프의 차이가 매우 커서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매우 어려운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러프가 10cm이상으로 사악한 러프로 유명해 일단 러프에 공이 들어가면 볼이 박혀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고 탈출 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벙커는 Par3의 경우 대부분 벙커턱이 1M 이상으로 매우 높고, Par 4와 Par 5는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벙커가 포진해 있습니다.
3. 시설 및 서비스
꿈을 만드는 공간 , 클럽하우스 페럼클럽에 들어서면 전에 본적없는 신비한 형태의 클럽하우스와 마주하게 됩니다. 바람으 가르는 새인듯 하면서 거대한 UFO가 내려앉은 듯한 이곳은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골프장 전체를 내려다 보는 파노라마를 선물합니다.
자연을 향해 열려있는 클럽하우스 눈부시게 빛나는 외관은 동국제강이 안도 다다오의 건축 컨셉에 걸맞게 럭스틸을 개발, 적용해 클럽하우스를 더욱 유리하게 구현했습니다. 자연을 향해 열려 있으면서 머무는 이들을 가족처럼 아우르는 클럽하우스는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풍요로운 여유를 제공할 것입니다.
미니멀리즘의 대가, 안도 다다오 (Ando Tadao) 현존하는 세계 4대 건축가, 안도 다다오 (Ando Tadao)의 건축물의 본질은 ‘조화’에서 비롯합니다. 안도 다다오가 세계 최초로 설계한 ‘클럽하우스’는 간결하면서 우아한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에 스며들 듯 어우러집니다. 머무는 이들에게는 자신을 마주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대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만킥하게 해줄 것입니다.
⛳ 페럼 클럽 [ferrum Club]
경기 여주시 점동면 점동로 181
031-88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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